"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" (이준석 페이스북)
연락 끊고 자취 이준석 대표
끊임없는 '이준석 패싱' 논란
7월 30일 : 윤석열 기습입당
8월 5일 : 윤석열, 대선경선후보 전체회의 불참
8월 11일 : 신지호 정무실장, 탄핵 거론
11월 26일 : 김병준 수락 기자회견 보고 못받아
11월 29일 : 이준석 대표 "윤 후보 충청 방문 못들어"
[이준석 / 국민의힘 대표 : 언론에 알려지기 전까지 (충청지역에) 가자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어요. 황당한 거예요. 제 입장에서는. 이게 그런데 반복되고 있습니다. 지금까지.]
윤석열 후보의 입장?
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 : (권성동) 사무총장하고 통화했습니다. 그래서 이유라든지 이런 걸 파악해보고 한번 만나보라고 얘기했습니다.]
민주당은 회심의 표정?
[박성준 / 민주당 대변인 브리핑 : 당원들의 선택으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를 대놓고 무시하는 이런 처사는 정당 민주주의의 실종이자 불통과 독선의 정치입니다. 윤석열 후보의 독주는 국민의 힘을 쇄신하기는커녕 퇴행시키고 있습니다.]
이 대표의 중대 결심 끝은 어디로?
YTN 김세호 (se-3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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